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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talk

정말요? 빌게이츠 "6~10주후 코로나 상황 끝날수도"

by 큐리짱 2020. 3. 19.

음모론의 하나일수도 있겠지만, 이벤트 201내용을 보고나니, 이 빌게이츠란 분이 어떤 분인지 궁금해졌다.

단순하게, '좋은 사람일까?'란 생각에서부터 온갖 추측성 이미지들이 그려졌었다.

그런데, 이 분이 이런말을 하셨다고 한다.

왠지, 빌게이츠는 세상돌아가는걸 다 알고 있을것 같잖아.

누구보다 정보의 중심에 있을듯 ㅎ

한국이 진단키트를 잘 만들어서 이렇게 이야기한걸까?

아무튼, 매번 경제 위기와 코로나만 이야기하다 이런 밝은 소식이 있으니 기쁘지 않을수 없다.

제발! 플리즈!

매일경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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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6~10주후 코로나상황 끝날 수도"

"검사·자가격리 조치 잘하면
경제활동 희망적" 메시지

  • 신현규 기자
  • 입력 : 2020.03.19 17:41:52   수정 : 2020.03.19 21:05:09

미국 유럽 등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희망적 시나리오대로라면 6~10주 안에 다시 정상적 경제활동이 가능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온라인에서 토론을 할 수 있도록 개방된 지식플랫폼 레딧에서 18일(현지시간) 열린 질의응답 중 `지금 이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는가`를 묻는 질문에 "검사와 `셧다운` 조치를 잘한다면, 6~10주 안에 (신규 확진) 사례가 매우 적어질 것이고 다시 (상점 등이)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게이츠 창업자는 2015년 복스미디어의 에즈라 클라인 저널리스트와 인터뷰하면서 "인류 최악의 시나리오 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에볼라`보다 더한 전염병이 퍼지는 것"이라고 예언한 적이 있다. 당시 그는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전염병 확산을 시뮬레이션하는 회사에 자금을 지원해 줬고, 그 결과 1918년 퍼진 스페인독감이 오늘날 발생한다면 그 피해는 훨씬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은 뉴욕 캘리포니아 등 주요 지역에서 필수 산업시설을 제외하고 가동이 중단됐으며, 통행이 금지되는 조치가 내려진 상태다. 게이츠 창업자는 이런 상태에서 감염 테스트가 확산되고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정착된다면 매우 빠른 속도의 바이러스 감염은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강대국은 2~3개월 안에 높은 감염 확산은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사회적 거리 두기가 불가능하고 의료 능력이 부족한 빈국이 더 걱정"이라고 말했다. 선진국은 감염을 통제할 수 있을지 몰라도 자원 부족 빈국에서 감염 확산을 막기 힘들 수 있다고 분석한 것이다.

[실리콘밸리 = 신현규 특파원]

 

----------------------------------------------------------------------------------------------------------------------------------중국의 우한에서도 오늘 신규확진자가 엄청 떨어졌다나. 그렇게 봤다.

거의 중국은 코로나 종식 분위기라고. 이탈리아에 의료진도 보내고 있다고 한다.

검사가 간편해지고 쉬워지면, 일반인들도 자기 검사를 통해 자가격리를 할수도 있고, 아니라면 일상생활을 지속하는등 바이러스를 더이상 퍼트리지 않기가 수월해질것.

아무런 걱정없이, 밖에 나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그때가 문득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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