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생활 #호주 코로나 #비대면 #비대면 의료 #코로나 뜨는 사업 #바이오 #비대면 사업1 코로나와 나 그리고 미래 산업의 모습에 대한 생각.. 작년 12월부터 뉴스에 나오기 시작한 코로나와 생활한지 거의 4개월째가 되어가는것 같다. 한국에서 치료받고 있는 부모님이 있었기에, 호주에서 생활하더라도 중국과 한국의 상황 하나하나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지냈다. 호주에서 퍼지기 시작할때, 난 이미 마스크준비와 손세정제를 구비해뒀고, 우리집 수니는 그렇게 나쁘지 않을거라며 오히려 나에게 당당하게 이야기했던때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이제 나보다 더 무서워하는거 같다. ㅎ 이렇게 시간이 흘러, 4개월째 접어들고, 미국과 유럽의 나라들에서 어마 무시한 사진과 소식들을 매일같이 보면서 생각했다. '정말 이 코로나가 우리들 삶을 바꿔놓겠다.' 호주에서는 지금 이렇게 반강제로 갇혀지낸지 1달째 되어가는것 같다. 일단 주변 식당이나, 가게등이 문을 닫아 어디 갈곳도.. 2020.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