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인종차별 #호주 코로나 인종차별 #호주 생활 #호주1 호주 (코로나) 인종차별에 대한 생각(feat. 법의 중요성) 이제 호주에 산지 3년차가 되어가고 있다.처음에는 호주의 아름다운 자연에 반해버렸고, 골드코스트와 브리즈번은 자연과 멋진 조화를 이루는 도시 모습에 반했었다. 어딜보든, 내가 그동안 여행했던 나라들에서 볼수없는 자연의 빛나는 아름다움이 있었다.지금도 가끔은 감탄하곤 한다.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다양한 새들, 길거리의 화려한 꽃들. 그리고 간판이 즐비한 한국과 대비되는 깔끔한 외관의 건물들.물론, 시드니는 좀 다른것 같지만, 일단 골드코스트와 브리즈번을 보면 그렇다.바다의 모습은 정말 놀랄정도로 파란 물빛을 보여주고, 골드코스트의 해변가는 모래알이 너무나 얇고 부드러워서 맨발로 한시간씩 걸어다니곤 했다. 이런 아름다운 나라의 모습을 뒤로하고, 한국 사람들에게 '호주'를 떠올리면, '인종차별'이 같이 떠오르는.. 2020. 4. 14. 이전 1 다음